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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드니 국내선 공항에서 시내(노보텔) 가는 법: 트레인 vs 우버 실제 요금 비교

by 마실 라이딩 2026. 5. 18.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나 노보텔 시티 센터로 어떻게 갈지 고민이신가요? 일행이 2~3명 이상이라면 무거운 캐리어 끌고 비싼 공항철도(트레인) 타러 가지 마세요. 제가 이번 시드니 여행에서 직접 겪고 뼈저리게 느낀 '공항 이동 수단 비용 비교 및 우버(Uber) 탑승 꿀팁'을 공개합니다. 이 글만 끝까지 읽으셔도 시드니 첫날부터 체력은 아끼고 교통비는 확 줄이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 시내 이동

1. 블로거의 대중교통 가이드 꿈을 무너뜨린(?) 남편의 우버

사실 저는 여러분들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를 드리기 위해, 국내선 터미널에서 대중교통으로 시내 호텔까지 가는 법을 실시간으로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수하물 찾는 곳(Baggage Claim) 표지를 쭉 따라가세요. 초록색 문이 나오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직진하세요!" 하며 안내용 사진까지 야무지게 찍어뒀죠.

그런데 짐을 찾고 고개를 들어보니, 저희 남편이 이미 우버(Uber)를 불러놓고 저를 부르고 있더라고요! 열심히 블로그 글을 준비하던 저는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얌전히 우버에 탑승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차에 타서 실제 요금을 계산해 보니 남편의 이 자본주의적(?) 선택이 완벽한 정답이었습니다.

2.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까지: 트레인 vs 우버 비용 전격 비교

왜 일행이 있다면 무조건 우버를 타야 하는지, 저희 부부와 동료들 총 4명의 이동을 기준으로 비용을 비교해 드릴게요.

  • 공항철도(트레인) 이용 시: 시드니 공항 역은 탑승 시 공항 접근세(Station access fee)가 추가로 붙기 때문에 시내까지 성인 1인당 약 21~22불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4명이면 무려 84불 이상이죠. 게다가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역까지 이동해야 하고, 내려서 호텔까지 걷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 우버(Uber) 이용 시: 국내선 공항에서 시내(노보텔)까지 총 45불이 나왔습니다! 4명이 편안하게 호텔 로비 코앞까지 편안하게 왔는데도 트레인을 탈 때보다 거의 반값 수준으로 저렴했습니다.
  • 결론: 혼자 여행하는 배낭여행객이라면 트레인이 낫지만, 2인 이상(특히 3~4인 가족/출장객)이라면 무조건 우버나 택시를 호출하는 것이 가성비와 체력 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3. 당황하지 마세요! 시드니 국내선 공항 우버 탑승 위치 팁

비록 대중교통은 타지 못했지만, 제가 대중교통 안내용으로 찍어둔 사진들이 우버 타러 가는 길에도 똑같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공항에서 우버나 택시를 타러 가실 때는 이것만 기억하세요.

  • 수하물 찾는 곳(Baggage Claim) 표지를 따라 쭉 나오세요.

  • 가다 보면 초록색 문이 나오는데, '여기가 맞나? 내가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여지실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쿨하게 지나가시면 됩니다! (제가 거기서 엄청 망설였거든요 ^^;;)

 

시드니 공항 짐 찾는 법
시드니 공항 짐 찾으러 가는길시드니 공항 우버 타는곳 가는 길
시드니 국내선 짐 찾는 곳 우버 픽업
짐을 찾아서 밖으로 나가면 우버 존이 바로 보입니다

  • 'Rideshare' (우버 등 공유 차량 탑승 구역) 표지판을 따라 외부로 나가시면 픽업 존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 여행의 첫 단추인 공항 이동! 저처럼 대중교통 타겠다고 무리하지 마시고, 일행이 있다면 쿨하게 우버 호출을 이용해 보세요. 저의 낚시(?) 에피소드가 여러분의 편안한 시드니 여행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